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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영원의 군주 제15화

드디어 

1화 밖에 

남지 않은 이 시점!

정말 너무 슬픈 내용들로

가득한 날입니다.

다들 눈물 훔치며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그건 생략해. 지금 이러지 않으면 후회할거같아서'

그냥 가서 안기는

김고은씨.


오늘은 이야기가 많이

길어질거 같습니다.


이정진씨에게 협박받는

김경남씨!

과연 의리를

지킬까요?

아니면 어머니를

지킬까요?!

김경남씨는

이민호씨 덕분에 어머니를

만나지만

어머니를 버리겠다고

말하고는

돌아섭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편 이정진씨는

황후마마 추도미사에 

참석할 예정이고. 

이민호씨가

거기 안나타나면 

김용지씨가 죽는다고

협박합니다.

이 사실을 나오다 만난

대한제국에서 온

김고은씨에게

말하지만

곧 김경님씨 등장!

거기에

대한민국의

김고은씨도 등장!

결국엔 이렇게 되죠!


대한제국의 김고은씨는

암에 걸렸습니다.

또한, 대한제국의 김고은씨는

대한민국의 김고은씨 아버지를

만나며

정을 느끼게 되고

아버지는 죽이지 않습니다.

물론 김고은씨도

장기는 다 피하게

찔렀구요.

이민호씨는 원래 시간대로

돌아오자 마자

병실에 있는

김고은씨에게

갑니다!

대한제국의 우도환씨가 이민호씨에게

떠나야 한다고 하자

이민호씨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 사람이 세수할수 있을때까지만.'

서로를 말없이

바라보는 두 사람.

하지만

뭔가 슬픈 눈빛입니다.

대한제국의 우도환씨가

떠나기전에 대한민국 우도환씨에게

꿈을 묻자

'니 다시 보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브로맨스

엄청 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정태을'



'하지마'

가야한다는 소리면 하지마.

나 당신 안보낼건데... 

세상같은거 구하지말자. 

그냥 왔다갔다하면서 오늘만 살자. 응?

무슨 방법 생각하는지 다 알아. 과거로 가려는 거잖아. 

이림이 넘어오기 전에 잡으려는 거잖아. 

그럼 난 당신을 기억하지 못하게 돼. 

두세계의 시간이 다르게 흐르면 

난 당신을 모른척 살게 돼.

두 세계가 이미 너무 많이 어긋났는데...

되돌려야 할 이유가 너무 많은데.. 

방법은 그것 딱 하나야. 그러니까 가라고 해줘. 떠나라고. 부탁이야. 

나는 지금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의 허락을 구하고 있어. 

자네가 잡으면 난 갈수가 없어.

돌아오겠다고 말해. 10번째야. 

무슨일이있어도 꼭 돌아오겠다고 11번째야.

이림을 잡고 그 문이 닫히더라도 온 우주의 문을 다 열고 반드시 돌아오겠다고 말해. 

12번째야.

그럴게. 온우주의 문을 열게.

그리고 자네에게 꼭 돌아올게.


ㅠㅠㅠㅠㅠㅠㅠ


내용이 너무 슬퍼서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부령군의 큰아들이

저 번화에서

역적인 이정진씨를

도운것을 알고

대한제국에서

완전히 추방해

버립니다.

이정진씨는 대한제국으로

와서 식사 하기 전에

서정연씨에게

먼저 먹어 독이 있는지

보는데요.

하지만 독이 있었습니다.


슬퍼하지 않고

죽는것을 기뻐하는

서정연씨!

연기가 일품입니다.

이정진씨는 어떻게든 살려보려 하지만

갑자기 다시 시간이 멈추게 되고

이민호씨를 찾아

다닙니다.

시간이 멈췄을 때는

총도 사용이

안되더군요.

시간의 멈춤이 풀리자

바로 총을 다시 드는데


'탕'



멋진 우도환씨와 김경남씨가

등장하면서

나머지 반쪽 만파식적도

가지게 되는

이민호씨!


하지만 이미 이정진씨의

피에 물들여진 식적의 반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반과 반을 가지고 있자

완벽한 식적의

문이 열리게 되고

이에 이정진씨는

영원과 무량을 가지게 되었다면서

경이로워 하는 표정이지만

이것으로는

과거를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불안한 반쪽 이어야

과거로 돌아가

모든것을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민호씨!

제 1화에서도 이 장면들이

나왔었죠.

그땐 뭔 소린가 했는데

역시나 김은숙 작가님은

대단하신분 갔습니다.


이야기를 이렇게 끌어올 수 있는

작가가 몇명이나 될까요?

이민호씨는 서정연씨를

장례해줍니다.


'만약에 제게 무슨일이 생기면 

부영군의 손녀 이세진이 대한제국의 황제가 됩니다'



떠날 준비를 하는 이민호씨!


하지만 부령군의 손녀는

이정진씨의 계략으로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고통스러워 하는 이민호씨!

거기에 정은채씨도

이정진씨에게 당합니다.

'엄마, 저녁 뭐 먹었어?'

라는 물음에

짜장면이라고 답하는

가짜 정은채씨 어머니.

정답은 고구마 였습니다.

괴로워 하는 정은채씨.


이정진씨는 잡혔어도 이미 이 모든것을

예측한거 같습니다.

김고은씨는

대한제국 김고은씨를 풀어주며

자신 대신 아버지를

부탁합니다.

김고은씨는 나머지 만파식적이

김경남씨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김고은씨를 걱정하는 김경남씨는

거절하게 되고...

김고은씨를 설득하려다

고백까지 하는

김경남씨!


제발놔줘. 형님이 나를 좋아하는 것처럼 

내가 누군가를 좋아해. 제발 나좀 살려줘. 

안가면 나 정말 죽을거 같아.




김경남씨 김고은씨의 말에

힘들어 합니다.


마지막을 준비하기 위해

예복까지 입은

이민호씨.

떠나기전 

친 할머니 같았던

제조상궁 김영옥씨를

찾아가는

이민호씨!

다시한번만 나를 놓쳐줘. 건강해야돼. 

내 마지막 명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고은씨도 

뭔가 작정한 표정으로

이민호씨가 준

목걸이를 찹니다.

떠나려는데

이미 기다리고 있던

대한제국의 우도환씨!


이번엔 또 어디로 가십니까. 꿈도 꾸지 마십시오. 

어디로 가시든 혼자는 못가십니다. 함께가겠습니다. 

거기가 어디든. 어떤 전장이든. 못돌아올 길이면. 더더욱.




와! 너무 멋있습니다.

우도환씨?!

그렇게 그들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과거를

향해 돌진합니다.


이것은 예고편

마지막 모습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역모의 날에

쳐들어가는 두 사람.


다음 주 금요일

마지막

더킹 : 영원의 군주를

보실수 있습니다.

본방 사수 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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